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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찬태정
▮『좀비물은 항상 쓰레기들이 오래 산다』의 CP
[공 캐릭터]
윤시찬(남성/19세>21세/189cm)
▮배경: 화목한 재벌가의 외동 아들로 애지중지 자람. but 사패라서 남의 감정을 이해X. 초딩때는 동물을 죽이고 숨기는 등의 행위를 하다 초딩 이후 본성을 숨기고 적당히 어울리며 살아감
▮성격: 폭력을 쾌락으로 여기며 오만하고 계략적. 평소에는 장난스럽고 나긋/덤덤해 보임.
#폭력공 #싸패공 #팔방미인공
[수 캐릭터]
우태정(남성/19세>21세/178cm)
▮배경: 엄마X, 아빠는 거지아동학대범.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잘난 얼굴만을 믿고 일진 행세(삥뜯기, 폭행, 술담 등)를 하며 살아감.
▮성격: 인간혐오가 심하고 매우 멍청함. 감정절제를 못하여 난폭하고 예민. 작품 내 초반에는 오만하나 후반에는 자기혐오가 강해짐.
#지랄수 #열폭수 #정병수
[세계관]
▮갑작스러운 좀비 사태가 일어남. 비말로 인한 감염일 경우, 변이가 일어나 좀비들의 지능이 높아짐. (즉, 진화를 하고 있음)
▮작품 후반에서는 백신이 개발된 상태.
[서사]
▮첫만남: 유학을 다녀온 시찬이 한국 고등학교로 전학오며 태정과 조우. 시찬에게 열등감(외모, 집안 등)을 느낀 태정이 폭력을 휘둘렀으나 처발림. 이후로 접점X
▮좀비 사태: 고3때 좀비사태 발발. 서로가 쓰레기임을 알고 동맹을 맺어 함께 친구들을 좀비 먹이로 던지고 탈출. 이 과정에서 시찬이 태정에게 폭행하고 태정(우는 얼굴, 지랄맞은 성격, 흥미로운 돌발 행동)에게 호감을 느낌.
▮대피소: 본격적으로 시찬이 태정에게 사랑을 느끼며 폭행함. 태정은 시찬에게 공포와 혐오를 가짐. 그래서 일부러 대피소에서 난동을 일으켜 그 틈에 좀비에게 죽은 것처럼 위장하여 도망침.
▮재회: n달뒤 시찬은 우연히 만난 동창에게서 태정의 생존 소식을 들음. 태정의 무리 전원을 살해하고 태정과 자기 무리에 합류. 이후 태정에게 트라우마를 심고 폭행함.
▮좀비화: 태정이 자신을 사랑하는 시찬에게 엿먹이려고 좀비에게 물림. 시찬은 좀비태정을 데리고 다니다가 연구원을 발견하여 백신 개발을 위해 연구실에 머묾. 그리고 백신 개발에 성공하여 태정을 인간으로 되돌림.
▮좀비화2: 위태로운 정신의 태정에게 시찬이 동반 자살을 권유. 그러나 태정이 목 매단 줄이 끊어지며 생존. 생존한 태정은 자살 중인 시찬을 살해하며 좀비에게 물리게함.
▮완결: 이후 다른 동창의 무리에 합류하나, 자신을 세균으로 취급한다는 피해망상으로 인해 난동을 피우고 결국 벗어남. 그리고 시찬에게로 돌아가 백신을 주사함. 이후 함께 살아감.
▮외전: 태정이 시찬에게 히스테리(폭행, 살해 협박, 타인과의 스킨십, 가출, 반찬 투정 등)를 부림. 시찬은 태정의 모든 지랄을 받아주며 애정을 표함. 시찬은 태정의 정신이 더 무너질까봐 이제 폭행하지 않음.
[최종 관계성]
▮태정>시찬: 평생 불행하길 바라는 혐오스러운 존재. 자신만을 좋아하며 불안함을 느끼길 바람. 두려워하고 끔찍하게 생각하지만, 모두(본인 포함)가 자신을 세균으로 취급하는 와중 유일하게 자신을 인간으로 대우하는 시찬에게 무의식적으로 의지함.
▮시찬>태정: 모든 행동이 사랑스럽고 재밌는 존재. 얌전하게 있을 때 오히려 불안해한다(이유는 좀비일 때와 유사해서. 원래 태정과 정반대인 좀비태정을 싫어한다). 지랄맞고 욕하고 우는 모습을 좋아하지만 진심으로 태정의 행복을 바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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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외관]
▮19세ver

▮외전 이후(21세)ver

▮인간 시찬 × 좀비 태정ver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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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어록/장면]
*시간순. 다소 불편할 수 있는(고어) 내용들은 삭제
▮장면
-"그니까 대체 내가 왜 재밌냐고, 씨발! 나, 난, 씹, 아가리 터는 것 밖에 못하고, 니 말도 계속 존나 안 들을 거고! 욕 만하고, 씹, 패륜아 새끼! 개 노답 쓰레기, 병신!"
"갑자기 니 장점은 왜 얘기해."
-"이거 니 살이야 병신아.. 죽어, 뒤져, 죽어!"
시찬은 죽을 조지는 데 집중하고 있는 태정을 보면서 생각 했다. 우태정 요새 왜 자꾸 애교부리지 이상하게.
-시찬은 동요 없이 태정을 내려다봤다. 힘을 주다 지쳤는지 두팔을 소파 위에 내려줬다. 허공을 보면서 울기 시작해 품에 껴안자 별 반항 없이 끅끅 거렸다. 이럴 때 보면 우태정은 참 편리하다. 건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귀여운 짓을 한다.
-시찬은 우태정이 스스로 글을 읽으려 드는 꼴은 처음 보는 것 같아 신기했다. 만화책에 집중해서 그런지 피곤해서 그런지 화도 거의 내지 않았다. 그 점이 불안해 태정의 행동이 점점 거슬리던 참이었다. 참새 2마리를 저녁으로 구워주자 다행히 짜증을 냈다.
▮윤시찬
-"아, 존나 심심하네. 우태정이나 팰까."
"니가 제일 재밌어, 우태정. 꼭 내 앞에서 죽어."
-"나 너 좋아해. 재밌는 새끼들 보여도 니 생각만 존나 났어."
"사랑한다고, 내가. 니가 뭘 해도 귀여워. 어? 존나 예뻐"
-"너 잘못한 거 없어, 우태정."
실제로 잘못이 없기도 했다. 어떤 판례를 봐도 멍청한게 죄는 아니었다.
-(좀비 우태정에게) "우태정인 척하지마, 씨발아.."
-여전히 우태정이 쥐어 터뜨리고 싶을 만큼 귀여워 보여서, 이제 겨우 10분이 지났을 뿐 인데 너무 보고 싶어서, 윤시찬이라 부르던 그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어서, 그냥 우태정이 존나 좋아서, 그냥 씨발 존나 좋아서 그렇다는 걸 인정했다.
-"근데 나 너 뒤질까봐 불안해 할 자신은 있는데. 니가 살아만 있으면 다 볼 수 있는데. 평생 정신병 못 고치고 병신같이 지랄하는 거. 하루 종일 니가 갑자기 이걸로 대가리 쏴서 죽을까 봐 아니면 나 죽이고 니 머리 잘라준 씹새끼랑 처놀까봐 존나 불안해 할 자신 있어."
"난 너 못 버려, 우태정..."
▮우태정
-"야, 야, 윤시찬, 나 진짜 씨발 이제 실수 안 할게. 말도 존나 잘 듣고, 야, 제발. 나 진짜 니 샌드백도 할 수 있다."
-"너, 넌, 씹... 존나, 정신병자야.. 병원을 처 가..."
-이번엔 뭐하게. 또 패게? 아니면 또 씨발. 필사적으로 구석에 처박아뒀던 기억이 떠오르려 했다. 황급히 왼쪽 새끼손가락을 구부려 참았다. 부시는 듯한 통증이 올라오자 머릿속이 아프다는 생각만으로 메워저 잊을 수 있었다.
-괜찮다고 해. 계속 대답하라고. 좋아해, 씨발새끼야, 좋아 한다잖아. 그니까 불 켜줘, 제발. 새끼야, 제발.
-얼굴이 굳은 채 입을 살짝 벌리고 있는 병신과 눈이 마주쳤다. 저 새끼가 빡친 건 몇 번 봤지만 입술에 힘을 푼 채 멍한 얼굴을 하고 있는 꼴은 처음이었다. 머리끝까지 차오르는 기쁨에 웃었다.
"어때. 개좆같지, 시찬아!"
-멀리서 볼 때는 몰랐지만 윤시찬의 눈깔이 내가 다 어지러울 정도로 마구 움직이는 꼴을 보자 웃음이 나왔다. 좆같나 보네! 드디어 좀 좆같나 보네!
-그러니까 넌 날 계속 좋아해야 돼, 씨발새끼야. 아무것도 못하고 존나 불안해 해. (중략) 니 주제에 나 버리면 죽여버릴 거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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▮개인적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곡
쏜애플 - 시퍼런 봄
데이식스 - love me or leave me